색다른 명함

 

꽃집에 갔다가 발견한 명함을 보고 흐뭇했던 하루였습니다. 식물을 사랑하는 꽃집 사장님의 센스 있는 명함.

 

한 번 보고 버리는 명함을 새로 만들기보다 옷을 만들고 남은 천이나 떨어진 나뭇잎에 스탬프를 찍어 만든 명함.

책갈피로 써도 좋겠더라고요~^^

클라블라우
아직 저 고민중 한 부분입니다. 명함... 상표,택, 라벨... 종이나 새 라벨 대량제작 낭비라고 생각해서,
저도 처음에 저런 취지로 텍스타일에 찍는 도장을 하나 만들었는데,
저 방식도 잉크... 특수잉크 써야 하고, 빨아도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다려야하고 해서 한동안 저렇게 하다가
아 꼭 내가 명함이나 로고 만드는 게 필요한가? 싶어서 지금은 이 방식도 안 쓰게 되었어요.
그래서 지금은 필요하다면 손으로 종이에 쓰는방식으로 하고 있고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는데,
저런 천에다가 하면 훨씬 분위기 있고 해서, 가끔 또 고민하게 됩니다... 히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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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
@클라블라우 생활속에서 항상 고민과 만나는 것 같아요. 그 고민이 실천의 시작이겠죠? ;^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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